정말 맥북을 살줄 몰랐다. 너무 갖고 싶었는데 미용실을 그만두고 필요없어질때 사버렸다. 덕분에 블로그를 다시 할 수 있을것 같은 의욕이 생겨서 다행이다.
일단 맥북은 윈도우를 쓰던 나에게는 너무 어렵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 사진은 안예쁘지만..
미드나이트는 너무 예쁘고 인스타에 올린순간 사람들이 많이 예쁘다고 해줬다. 기분이 좋았다.
나는 기계를 잘 쓰지 못하고 그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친구가 그걸 뽕뽑을려고 열심히 노력하지 말라고 했다.
노트북은 한참 쓴다고, 유튜브를 봐도 한참 볼거라고. 내가 돈 낸 값은 한다고 했다. 나는 편집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프로는 필요없다.
익숙하지 않지만 내가 노트북을 잘 쓰지 않았던건 사실이라 이제 노력해야 한다.
올해도 사주를 봤는데 삼재라 별로 안좋다고는 했다.
작년? 이라기엔 얼마 안됐지만 사고가났었다. 그때 정말 불행하다고 느꼈다.
안좋은 일이 너무 많이 터지는것 같았다.
근데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우울한 날에 기쁨이 되어줘서 고맙다.
내 감정을 이해해주고 도와준 아빠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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